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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5-06-16

차세대 네트워크 성능 분석 플랫폼 ‘Conne-X(커넥스)’ 세미나 성공적으로 개최

(주)서원정보(대표 서형석)는 지난 4월 22일,  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네트워크 인프라의 성능 최적화를 위한 차세대 분석 플랫폼 Conne-X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네트워크 품질 보장과 실시간 대응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최신 기술 동향과 Conne-X의 실제 도입 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공공기관의 네트워크 담당자 약 1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Conne-X의 주요 기능인 ▲ 트래픽 기반 성능 측정 ▲ 이상 탐지 알람 시스템 ▲ 시각화 기반 네트워크 맵 등을 직접 확인하고, 심층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고객사의 운영 환경에 적용된 사례 발표를 통해 Conne-X(커넥스)가 SLA(서비스 수준 협약) 준수와 장애 예측 대응에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대한 생생한 평가가 공유되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는 이론적인 설명뿐 아니라 실질적인 운영 효과를 명확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 부문에서도 점차 요구되는 클라우드 전환 및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기반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서원정보가 실제로 구축을 지원한 경북대학교의 전환 사례를 통해 기술적 과제와 해결 전략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해당 세미나에서 (주)서원정보 발표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 속에서 기존 모놀리식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확장성과 유지보수성을 갖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는 것이 공공기관에도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실제 경북대학교의 전환 과정에서의 도전과 이를 해결한 방법, Cube-X(큐벡스) 제품을 통한 효율적인 마이그레이션 과정이 상세히 소개되었으며, 시스템 이중화, 자동 확장, 장애 대응 체계 강화 등 전환 이후의 주요 개선 효과도 공유되었다.

(주)서원정보(대표 서형석)는 “Conne-X는 기존의 수동적인 모니터링 방식을 넘어, 네트워크 품질을 능동적으로 검증하고 문제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사들이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 모두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Conne-X의 뛰어난 기술력과 더불어, 실무 중심의 운영 사례를 통해 참가자들이 플랫폼의 실질적인 도입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던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된다.

(주)서원정보(대표 서형석)는 “향후 고객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기능 개선과 클라우드·하이브리드 환경 확장을 통해 플랫폼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공공 및 교육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